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2020-21 시즌 플레이오프/4강 (문단 편집) === 총평 === 승리팀 KCC는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거둔 승리였다. 4강 플레이오프 직전 송교창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2차전을 내리 승리 하면서 무난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줄 알았지만 인천에서의 2경기를 모두 대패를 당하면서 역스윕에 위기에 빠졌다가 겨우 5차전을 승리하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1,2차전에서 거의 홀로 골밑을 사수하면서 지쳐있던 라건아가 3,4차전에서 모트리에게 밀리면서 동시에 팀도 가비지 패배를 당하였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라건아가 20분대만 뛰고서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것이 전화위복이 되었다. 상대 모트리가 3,4차전에서 30분대 이상을 뛰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여준것과 정반대로 라건아는 5차전에서 골밑을 지배했다. 다른 주전선수들도 5차전에 힘을 쏟아 부을수 있었고 시리즈 내내 부진하던 김지완이 5차전에서 펄펄 날아다니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반면 패전팀 전자랜드는 이번에도 리버스 스윕의 벽을 넘지 못하고 5차전에서 무너졌다.[* 그리고 이 5차전 패배로 Win or Go Home 경기 7전 전패가 되었다..] 3,4차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분위기를 확실히 잡아왔지만 전주에서의 KCC는 그보다 더 강력했다. 그나마 무기력하게 스윕패를 당하지 않고 악착같이 5차전까지 끌고 오면서 전자랜드라는 이름을 걸고 뛴 마지막 경기를 멋지게 마무리 할수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